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(문단 편집) === 어록 === > 너에게는 질문을 할 자격이 없다.[* 작중에서 두번 언급된다. 첫번째는 M-21과 M-24, 두번째는 DA-5의 크랜스.] > {{{+1 '''꿇어라.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.'''}}}[* 그야말로 '''라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명대사이자 아이덴티티'''. 여담으로 이 대사를 기점으로 라이는 '''눈높이 선생님'''이라는 별칭을 얻었다...] > 나는 [[DA-5#s-2|너희들]]에게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. > [[샤크(노블레스)|숨을 쉬는 것]]도 허락하지 않았다. >[[프랑켄슈타인(노블레스)|프랑켄슈타인]]. 네가 명령을 어겼다면 '''[[타키오|그만한 이유]]가 있었겠지. 신경 쓸 필요 없다.'''[* 프랑켄슈타인 뿐만 아니라 라이제르도 없애겠다고~~시건방진 소리를~~ 하자 꼭지가 제대로 돌아 '너 주제에 누굴 어쩌겠다고?' 라며 봉인을 풀고 순식간에 털어버렸다. 당연히 라이는 이를 모를 리 없었지만 "(다른 이도 아니고 누구보다도 충성심 높은) 네가 그랬으면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." 라며 한 말인데 문제는 이후로도 멋대로 봉인을 풀어버리자 댓글창에는 '이때를 기점으로 프랑켄슈타인이 멋대로 하기 시작했다'는 댓글이 쇄도하기 시작했다(...).] > '''물론, 그 누구도 기억해주기를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으니까. 그들은 단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했을 뿐이다.''' > '''로드는 지배하는 존재. [[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|그대]]는 로드다. 세상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강한 의지로 힘을 구현한다. 로드로서의 의지조차 흔들리는 지금 그대의 힘은 완전하지 못하다.''' > 이제는 [[라그나로크(노블레스)|이것]]을 전해줘야겠군. 명심하도록. 바로 '''[[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|그대]]가 로드다.''' > '''로드는 [[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|그대]]다. 로드는 바로 그대가 있어야 할 자리. 나는 노블레스. 이것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다.''' > '''프랑켄슈타인, 난 조금 더 지금의 이 모습을 보고 싶다. 그리고 네가 날 위해 만든 그곳의 지금 생활을 더 누리고 싶다. 그것이 지나친 욕심일까?''' > 그러고 보니... 오래전 일이 생각나는군. 프랑켄슈타인은 [[M-21(노블레스)|너]] 보다 더 했지. 여러 가지 일들은 벌였으니까. 결국 루케도니아 가주들이 나선 일도 있었고... 가주들이 내게 '''따지러''' 찾아오곤 했어.[* M-21이 [[나연수(노블레스)|KSA]][[안상인|대원들]]과 충돌했다는 말을 듣고 한 말이다. 이때 라이의 표정이 일품인데 ~~해탈~~ 초월한 듯한 눈빛이었고, 프랑켄슈타인은 철모르던 시절 일을 굳이 꺼내신다고 당황한다. 가주들은 라이의 저택에 찾아오는 것도 엄청 조심스러워하고 멋대로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할 정도데 그런 가주들이 라이에게 '''따지러''' 찾아온 일이라고 하면 프랑켄슈타인은 엄청난 일은 벌였다는 소리다.--그래봤자 늘 그렇듯 "그놈은 위험합니다!" 수준이었겠지만...--] > '''모든 결과가 원하는 것일 수는 없다.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라. 그것으로 충분하다.''' > '''무엇이 당연하다는 거지?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 왜 당연한건가? 그들 하나하나의 생명이 왜 너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것인가? 다른 이의 생명을 빼앗을 자격, 그 누가 [[12장로|네]]게 준 거지?''' >[[록티스 크라베이]]의 [[12장로|계약자]]여, 너는 더 이상 살아갈 자격이 없다. 너의 생명 내가 거두겠다. >'''지금까지 존재하면서 나를 지켜주겠다고 하는 자는 [[프랑켄슈타인(노블레스)|프랑켄슈타인]] 뿐이었지. 언제부턴가 [[라이제르 나이트|너희]]도 나를 지키려 하는군. 나쁜 기분은 아니구나.''' > [[로스테르|네]]가 살기 위해 인간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 했던 건가? 인간들을 방패막으로 삼기 위해? > 언제까지 내려다 볼 생각인가. '''[[로스테르|네]]게는 나를 내려다 볼 자격이 없다.'''[* ~~이 대사를 본 독자들은 눈높이 선생님이 부활했다며 환호성을 질렀다[[카더라]]~~. 그리고 이 대사는 후일 프랑켄슈타인이 494화에서 그대로 이용해먹는다.] > '''[[M-24]]는 [[M-21(노블레스)|M-21]]의 동료가 아닌가.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.'''[* M-21이 각성으로 M-24를 구해달라고 청하자 각성은 전투할 때 소모되는 것보다 힘이 훨씬 많이 소모되는데다 M-24의 잠재력도 M-21만큼 충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안하느니만 못할 것이라며 반대하는 프랑켄슈타인에게 한 말. 이 대사 이후 M-21이 너무 자신만 생각한 것 같다며 사과하자 '''"너는 내게 그런 부탁을 할 수 있다."'''며 격려했다.] > '''그럴 수는 없다. [[타오(노블레스)|너]][[타키오|희]][[라이제르 나이트|를]] 거두어들인 이상 너희를 지키는 것 역시 내 역할이니까. 그리고 나 역시... 즐거웠다.'''[* 유리에게 공격받아 당장 수를 쓰지 않으면 죽을 상태까지 악화된 타오와 타키오를 각성시키겠다고 결정하자, 본인들은 이대로 죽어도 상관 없으니 그러지 말라고 하자 한 말. 262화 참조.] > '''내가 느낀 것은 분노가 아닌 슬픔이었다.''' > 변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다. 루케도니아와 뜻이 다르다고 해도 잘못이 아니다. 잊었는가? [[전대 로드|로드]]도 우리가 변하길 바랬다. '''하지만, [[배신|이런 식]]은 아니었지.''' > [[라자크 케르티아|그대]][[라엘 케르티아|들의]] 아버지 [[레이가 케르티아|레이가]]는 큰 결정을 내렸다. [[소울 웨폰]]을 [[카르타스|나눈]][[그란디아(노블레스)|다는]] 것은 그 어떤 것도 완전할 수 없다는 거지. 소울 웨폰으로도, 가주가 되는 운명을 가진 혈통도, 레이가의 결정으로 모두 불완전해진 거지. 그럼에도 레이가가 그런 결정을 한 것은 그대들이 그 불완전해진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뜻이겠지. 완전한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. '''지금 그대들의 모습으로도 레이가는 충분히 기뻐할 것이다.''' > [[프랑켄슈타인(노블레스)|너]]의 몸을 감싸고 있는 힘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군. 분노, 증오, 살의, 왜 힘의 주인인 너를 향한 거지? 왜 너를 집어삼키려 하는 거지? > [[이그네스 크라베이]], '''네게는 내 이름을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다. 그리고 나를 보고 있을 자격도 없다.''' > 그것이 너희의 뜻이니 나에게 한 행위에 대해 탓할 생각은 없다. > [[노블레스 오블리주|우리가 인간보다 강한 힘을 가진 존재]]이기 때문이다. 그것이 우리 귀족이다. > 그렇다 해도 네가 힘을 가진 존재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. > 나는 부모의 입장을 모른다. '''하지만 감싸주는 것만이 그 역할이 아닌 것은 안다.''' > 너는 내가 모든 걸 알기를 바랐을지도 모르겠구나. > 라엘 케르티아, 네가 오해하는 것이 있다. 이곳의 그 누구도 [[한신우(노블레스)|저]] [[우익한|아]][[서윤아(노블레스)|이]][[임수이|들]]이 찾아오는 것이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'''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아이들이니까. 그리고 소란스러움 역시 삶의 일부분이라고 깨닫게 해준 아이들이니까.''' > 라구스 트라디오, 그리고 그대들은... 나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라. '''나 역시... 적을 상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'''[* '''작중 라이가 최초로 적이라는 말을 사용했다!''' 말 그대로 라이의 분노가 느껴지는 부분.] > '''라구스 트라디오, 말이 많아졌구나.'''[* 이 때의 라이는 라구스에게 매우 '''빡쳐 있던''' 상태였다...] > '''후회는 내게 사치스러운 감정일 뿐이다.'''[* 노블레스라는 직책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동반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.] > [[무자카]], 네 탓이다. [[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|책임져]] >'''라스크레아, 그대는 훌륭한 로드다.''' >"하아~ 곤란하군. 쟨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."[* 프랑켄슈타인과 장로의 전투 도중 장로가 다크스피어 소환 시 발생한 번개에 맞은 걸 보고 프랑켄슈타인이 미친 듯 웃어재끼자 라이가 한숨쉬며 한 말. 이 외에도 프랑켄슈타인이 전투시 뇌 봉인까지 해제해버릴 때마다 라이제르는 간간이 한숨을 쉰다.] >'''무자카. 네가 내게 넘겨준 힘으로... [[웨어 울프|너의 일족]]을 지키겠다.''' >'''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. 힘을 사용하면 할 수록 생명이 줄어드는 것은 ...나의 숙명이니까.''' >'''프랑켄슈타인 미안하군. 네게 보이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였어. 나도 모르게 조금이라도 더 ...이곳에 머물고 싶었던 것 같군. 지금까지의 나는 며칠 뒤... 아니, 지금 당장 내 삶이 끝나도 괜찮았는데 말이야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